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17/마스터_여인수.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관망과 경계 그리고 가격매력!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5-08-04 오후 12:32:40 조 회 수 7721

 

 

 

 

7월하순의 코스피와 코스닥의 변동성 확대의 원인은  해외요인도 있어나 실적변수입니다.  올해 2분기 6월에 발생된 메르스사태의 영향이  결국 다수 기업 특히 소비재 기업군의 실적치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과  지속 언급드린 10대그룹 계열사들의 부족한 실적치가 주가 하향의 근본 원입니다.

 

 

 

 

한가지 더 언급한다면.  상반기 빅랠리를 만들었던 상해지수와 한국의 코스닥시장 역시  하반기 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조정과 소화 기간에 진입한 것이 두번째 사유입니다.   이제 이 두가지 부분을 8월초순~ 중순사이  변수를 거둬내는 시점입니다,  아직은 서두는 베팅은 없어나 시장은 분명 가격매력을 인지하는 자리입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2015년 본란에서 코스피지수와 대형주 다수 10대그릅 계열사에 거는 기대치는 낮다라는 이야기는 지속 드린바가 있습니다. 문제는 실적 발표이후 강세장은  불확실성 해소와 가격매력으로 한차례 단기랠리와 반등구간이 형성되는데.  올해 2분기 대형주 실적발표이후 나타나는 주가 움직임은 ,

 

 

 

기관들이  코스닥을 팔아서 단기상승을 유도하나. 뒤따라붙는  매수기반이 외국인과 일반에게 주어지지 않고 있어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저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면 8월초순~ 중순 기관들은 단기 강세를 노리고 매입한 대형주를 관리하다 제풀에 꺽여 다시 코스닥과 중형주 사냥으로 들어올 것이다 판단됩니다.

 

 

 

 

지난해와 2~3년전과 비교했을 때 시장은 판이하게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시중 주식자금 동향을 최근 확인한 결과도  대형주와 지수 인덱스 펀드쪽 자금유입은  미미한 상태인 반면.  중.소형주 중심 스몰캡펀드 자금동향은 여전히 기대치가 크고 유입되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장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입니다.

 

 

 

 

 

잘 나갔던 업종. 제약.바이오.중국소비재. 서비스업종(모바일.소프트웨어 포함) 핵심그룹의 주가는 6월~7월초순 빅랠리를 보이고 7월부터 쉬어가고 조정이 확대되는 가운데. 매물소화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지난주 본란에서 언급한대로  2분기 이들의 실적이 메르스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시세는  8월중순까지 등락기와 조정기를 거치지만.  실적성장세가 강한 기업군은 다시한번 가격조정과 시간적 조율 과정을 거치고 가을장 반격의 주체이자. 수익률의 주체로 재등장할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둬야 합니다.

 

 

 

 

그전까지는  낙폭과대 종목과 경기.산업재군이 간헐적인 반등과 등락기속에 단기 관심사만 해당될 것이다 판단됩니다.

 

 

 

 

제약.바이오.핵심 중국소비재 중.  사전 주가조정이 충분히 반영된 주가는  실적발표일이 단기바닥이 나오고 반격의 수순이 나타나는 종목군이 단기든 추세든 다수 등장할 수 있습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은 끝난 것이 아니라 쉬어가는 자리요. 또한 주도주가 바뀐 것이 아닌  기존 주자가 다시 가격매력을 만들기 위한 소화과정인 것이고, 이번 조정은  큰 한마디를 접고 다음 상승 마디를 준비하는 과정이기에.  변동성도 크게 나오고 여기게 반락이후 시간조정을 받아야할 주가도 다수 있다 판단됩니다.

 

 

 

본격적인 상승의 시점은 실적발표가 일단락되는  8월중순~ 하순부터 재약진이 예상됩니다. 그떄까지는 반등과 소화과정은 어느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오늘 코스닥 시총종목 중. 산성앨엔에스가 2분기 실적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미 실적발표전 주가는 고점대비 반토박 수준까지 하락이 나온 상태에서 메르스영향 영업익 감소로 하락시  단기저점 형성후 어떤 수급흐름과 움직임이 나오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예상컨데. 실적변수로 하락한 다수 소비재군의 향후 주가 움직임의 모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00p초반부에서 급락이 멈추고 재차 반등의 시그날이 주어지는 가운데. 수급강도는  8월초순까지는 다소 약화되는 흐름입니다. 물론 휴가철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조정이후 단기 실적불확실성을 해소한 주가군은 반등후 매물소화는 하되 사전 선제반영과 매물소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주가는  변동성을 좁히면서

 

 

 

서서히 상승을 준비하고자 하는 시세군은 형성될 것입니다.

 

 

 

최근 주가 조정기때. 개별 중.소형주 주가군이 이슈로 부각했거나. 재료가치로 움직인 주가 다수가 과락 조정기를 거쳤고. 이들 안에서도 옥석을 잘 가려낸다면. 오히려 8월 지수 답보기에 빛나는 수익원이 될 주가 양산도 분영히 이루어질 것이다 판단됩니다.

 

 

 

 

서둘 자리는 아니나 그렇다고  충분한 조정을 받아낸 자리에서 두려워 할 이유는 없는 기회를 한번더 차분히 준비하는 자리입니다.

 

 

   2015년 8월 5일 (수) 거래대금 부족.
   폭풍전야! 제약,바이오株 핵심 스토리!